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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회생 경위서 진실성 판단
    밝은세상으로 2019.01.26 18:08

    개인회생 경위서 진실성 판단

     

    저는 196717일 경북에서 조부모와 삼촌 네분과 고모 한분을 둔 대가족의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뇌성마비를 갖고 태어난 누나와 남동생이 있습니다어려운 가정 형편이라 학교를 계속 다니고 싶은 욕심에 씨름에 전념하여 대구 고등학교로 진학하였으나 빛을 발하지 못하고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졸업 후 서울에 올라와 전기공으로 일하다 의경에 입대하여 제대를 하였습니다. 제대 후 면허시험장에서 안전요원으로 근무하다 지금의 아이엄마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500만원에 20만원 짜리 월세 방에서 아이 둘을 낳아 기르며 성실하게 살았으나 인원감축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들이 모두 그만두게 되어 양심상 혼자만 근무할 수 없어 직장을 그만두고 덤프를 사 운영하게 되었지만 IMF때라 뜻대로 되지 않아 모든 게 기울어져 버렸습니다.




    사채와 카드로 기름 값을 대고 할부대금, 운영비를 대고 했으나 일도 없고 이자만 늘고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덤프도 남의 손에 넘어갈 즈음 시골에서 부모님을 모시며 농사를 짓던 동생이 농기구 사용 사고로 즉사하는 비운이 발생하였습니다나이 드신 부모님과 누나의 절망감은 저보다 8살 연상에다 저와는 재혼인 아내에게 모든 구박이 쏟아졌고 제가 쓴 카드로 인한 빚 독촉은 아내를 급기야 알콜 중독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제 자신 또한 부모님의 성화와 빚 독촉으로 인한 현실도피로 아내와 아이들을 둔 채로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시골 가서도 일부은행과 사채를 갚아 나가느라 가정을 돌보지 못하였고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 할 즘 혼자서 아이들과 생계를 꾸려가며 빚 독촉과 알코올중독에 시달리던 아내를 보다 못한 전실 자식들이 데려가 버렸습니다엄마가 알아서 할 거라며 아이들을 그냥 내벌두라고 부모님도 말씀하셨지만 애비로써 그럴 수 없어 서울행을 택하였고 신용불량자로써 또한 배운 것이 없는 저로썬 할 일이 없었습니다.




    오랜 기간 좌절감과 심신의 고달 품으로 당뇨와 고혈압이란 지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애들이 있어 하루하루 일용직이나 지인들의 일을 도우며 오늘날에 이르렀고 지금은 부모님 말을 듣지 않았다하여 부모님 또한 저와 아이들을 보려하지 않으십니다보증금이 없어 남이 얻은 단칸방에 선불을 내며 살고 있지만 올해 딸아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하여 한양여대에 입학하였고 아들아이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입니다성실하고 착하여 말썽한번 안 부린 아이들입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정상적인 삶을 살며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돈 걱정 안하며 자신들의 꿈을 마음대로 펼치게 하고 싶습니다. 남의 돈을 썼으면 갚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갚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제는 지병으로 그나마 힘든 노동도 못할 정도입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제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십시오저와 아이들이 웃으면서 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1966년도에 알뜰했던 아내는 주택청약부금을 넘어두었습니다. 그당시 600만원이었지만 다년간 두어서 800만원이 되었습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찾아서 아이들 학비라도 내려고 했지만 의료보험공단에 압류가 되어서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번에 파산신청을 하면서 압류해제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또다른 채권은행에서 압류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우리들만의 공간인 월세보증금이라도 했으면 하는 생각에 일단은 찾아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2019/01/26 - [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면책신청서 마지막 진행 단계

    2019/01/24 - [밝은세상으로] - 개인회생 경위서 참을수 없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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